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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까스 대표의 생각


  • 하루하루 생각들이 모여 음식을 만드는 기준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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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목 [ceo] 나만의공간 2014.12.23 00:58:04
    작성자 BY. momgas (ip:)



    올해 지나기 전에 무슨 얘기라도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싶은 생각에 글을쓰고 있습니다.

    몇개월전부터 아무규칙 없이, 내 맘대로, 내가 쓰고싶은데로 이야기 보따리를 펼치고 싶었습니다.

    우선 내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.
     

    아무리 써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된다는점.

   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도 누굴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내 얘기를 펼칠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
    요즘 sns,트위터,카카오스토리,기타 등등 자기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곳은 많죠.

    그치만 이미 내 카카오톡은 내가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있고, 설령 sns를 이용하여 내 이야기를 펼친다 하여도 속내는 알지 못한채 추측성으로 나의 삶의 모습들을 평가하는 것이 싫었죠.

    꺼려지더군요.

     

    지금까지는  엄마까스 와이프 진주토깽이 ^_^  라는 블러그를 통해서 가끔식 우리 가족 소식을 들려주고 있지만 나의 공간은 아니인지라.

     
    늘 항상 이런 공간을 갈망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혹시 모르죠. 나의 에피소드와 나의 기억들이 조금씩 모여 한권의 책이될지.......

    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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